아브라함이 거하던 마므레 상수리 지경이 아모리 땅이었다(창 13:18, 창 14:13).

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 중 하나였다(창 15:16~21, 출 3:8, 출 3:17, 출 13:5).

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진멸해야 할 가나안 일곱 족속 중 하나였다(출 23:23~24, 출 33:2, 출 34:11, 신 7:1~2, 신 20:16~17).

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아모리 땅을 통과하게 해 달라고 하였으나 용납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을 치므로,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취하여 거하였다(민 21:21~32, 수 24:8, 18).

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 진을 쳤을 때 모압왕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심히 두려워하였다(민 22:1~4).

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이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에게 행한 일을 듣고 경외하므로 이스라엘 정탐꾼 두 명을 숨겨주었다(수2:1~11).

아모리 족속 중 기브온 거민이 여호수아를 속이고 언약을 맺어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다(수 9:3~21, 삼하 21:1~14).

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사람 및 아모리 사람들 사이에 거하며 통혼을 하고, 그들의 신을 섬겼다(삿 3:5~7).